KBO리그 최고의 포수 양의지(32)가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양의지는 8일 경남 창원 사보이호텔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NC를 선택했다. 제 나름의 발전을 위해 선택했다"며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NC소프트 온라인게임 '리니지'와 양의지의 이름을 합친 별명 린의지라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게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양의지는 8일 경남 창원 사보이호텔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NC를 선택했다. 제 나름의 발전을 위해 선택했다"며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NC소프트 온라인게임 '리니지'와 양의지의 이름을 합친 별명 린의지라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게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