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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임·성희롱 의혹' 박삼구 회장 불기소 의견 송치

이른바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배임 의혹과 여성 승무원들에 대한 성희롱 의혹 등으로 고발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대해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박 회장의 배임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내식 업체 선정 과정에서 불공정행위로 볼만한 내용이 없다는 취지의 회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희롱 의혹에 대해서는 회사 행사에 참여한 승무원 등으로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성희롱은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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