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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다운로드 속도 지하상가가 최고, 고속도로가 최저

LTE다운로드 속도 지하상가가 최고, 고속도로가 최저
LTE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시설은 지하상가인 반면 가장 늦은 곳은 고속도로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이동통신사 3사의 LTE·와이파이·3G 품질을 평가한 결과, 주요 시설별로는 지하상가의 LTE 평균 다운로드 전송속도가 262.08Mbps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도·지하철 역사가 230.78Mbps로 그 뒤를 따랐고, 지하철 객차(210.25Mbps), 터미널(184.84Mbps), 공항(177.54Mbps)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고속도로는 119.70Mbps로 가장 노렸고 대형병원(127.63Mbps), KTX객차(121.56Mbps) 등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185.52Mbps로 가장 빨랐고, 경북이 125.51Mbps로 가장 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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