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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의 아이콘 김승준, 경남FC로 이적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경남FC가 울산 현대에서 뛰던 미드필더 김승준과 이영재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준은 2015 시즌을 앞두고 울산에 입단해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며 그해 4골을 기록했고 이듬해 8골 2도움으로 K리그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하지만 김승준은 울산이 대형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입지가 좁아졌고 결국 경남으로 이적했습니다.

점 김승준은 K리그 통산 90경기에 출전해 17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경남으로 함께 이적한 동갑내기 이영재도 통산 79경기에 나와 6골 8도움의 성적을 낸 울산의 주축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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