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성남 FC가 지난 시즌 광주FC의 주장으로 활약한 수비수 안영규를 영입했습니다.
안영규는 금호고, 울산대를 거쳐 수원 삼성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대전 시티즌과 광주 등에서 K리그 총 132경기를 소화했고, 지난 시즌에는 광주에서 K리그2 정규리그 36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안영규는 "올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한 성남의 재건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성남FC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