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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맨유, '4연승' 신바람 행진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맨유의 해결사 루카쿠와 래시포드가 나란히 두 경기 연속 골을 뽑았습니다.

뉴캐슬 원정 후반 18분 래시포드의 강력한 프리킥을 골키퍼가 잡지 못하자 루카쿠가 잽싸게 달려들며 선제골을 뽑았고요, 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루카쿠에서 시작해 산체스를 거쳐 래시포드가 공간을 만들어 내며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무리뉴 감독과 불화를 겪었던 산체스가 37일 만에 출전해 래시포드의 골을 도왔습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 대행 체제에서 4연승을 달리며 5위 아스날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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