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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생전 좋아했던 '바람기억'…눈물 마르기를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아직도 아들을 떠나보내지 못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가 엿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다시는 볼 수 없는 아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의 눈물이 속히 마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 김용균 씨가 가수 나얼 씨의 노래를 좋아했다고 하셨는데, '바람기억'이라는 노래가 나오자마자 참고 참았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뭘 어찌해야 좋을지 저도 당혹스러웠습니다만, 힘든 발걸음을 해주시고 가슴 속 이야기를 힘겹게 해주신 데 대해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드리는 게 고작이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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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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