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김태우 "사생활까지 감찰…문제의식 느껴"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3일) 서울 동부지검에 출석했습니다. 그동안 이름만 언론에 나오다가 처음으로 얼굴과 목소리까지 공개된 것입니다.

김태우 수사관의 주장은 그동안 기자들에게 얘기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김태우 수사관의 이야기를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특히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 대한 얘기는 지난달 31일 국회 운영위에서 나왔던 조국 민정수석의 이야기와 함께 들려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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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