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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시간이 걸리고 논란이 있더라도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제 혁신과 공정 경제를 강조했는데 오늘(2일) 신년사에 담긴 내용과 의미를 분석했습니다.
▶ 문 대통령 "기업 투자에 좋은 환경"…'경제 올인' 신년사

2. 일본이 자국 초계기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우리 해군이 사격통제 레이더를 운용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방부가 사실 왜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방부는 일본 초계기의 위협적인 저공비행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아베 '레이더 공세'…국방부 "유감, 위협 비행 사과해야"

3.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적자 국채 발행 과정에 청와대가 압력을 가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신 전 사무관을 공무상 기밀 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신재민 "靑, 보도자료 수정 압박" vs 정부 "비밀 누설 고발"

4.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 임세원 교수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족은 임 교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의료진이 안전한 환경 또 정신질환자가 편히 치료받을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흉기 피살' 피할 수 있었는데…간호사 대피시키다 참변

5. 일명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대학들이 시간 강사를 무더기 해고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사를 보호하려고 만든 법이 오히려 강사를 내쫓게 된 셈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 강사법 때문에 내쫓기는 강사들?…'무더기 해고' 움직임

6.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신도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의미 있는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 트럼프, 김정은 신년사에 "나도 만나기를 고대한다"

7. 새해 시작과 함께 전국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공짜로 주거나 돈 받고 팔아도 안 되는데 시행 초기여서 혼선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내 돈 주고도 왜 못 사냐"…마켓 비닐봉투 금지에 혼선

8. 4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아동 학대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 "대소변 못 가려 벌"…'아동학대 의심' 속 숨진 4살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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