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신년사에 "나도 만나기를 고대한다"

정하석 기자 hasuk@sbs.co.kr

작성 2019.01.02 21:15 수정 2019.01.02 22: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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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1일) 발표한 신년사에 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답이 나왔습니다.

트위터에 올렸는데 크게 세 가지가 눈에 띕니다.

먼저 언제든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뜻이 있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말에는 나도 만남을 고대한다, 이렇게 화답했습니다.

다음 내용을 한번 보실까요.

또 핵무기를 만들지도, 시험하지도, 전파하지도 않겠다는 신년사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북한의 경제적 잠재력을 김정은 위원장이 잘 알고 있다,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결국 이것을 다 합쳐 보면 김정은 위원장을 언제든 만날 수 있지만, 그러려면 북한이 비핵화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하고 또 그 비핵화가 이뤄진다면 북한 경제를 키워주겠다, 이런 뜻으로도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