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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서울 -8.5도·낮에도 0도

새해 첫 출근길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풍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으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8.5도, 오늘(2일) 낮에도 0도에 머물면서 춥겠지만 내일 아침은 영하 7도, 모레 아침은 영하 4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점차 회복하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곳곳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 강원 일부와 경북 일부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고요, 그 밖의 중부 곳곳으로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대기까지 건조합니다. 충남과 호남 일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현재 건조 특보가 내려졌고요, 오늘은 미세먼지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0도에 머물겠고 청주 2도, 부산은 7도가 예상됩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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