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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알레나 빠진 인삼공사 꺾고 3연승…선두 탈환

프로배구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어나이, 김희진, 고예림 트리오를 모두 가동하며 알레나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상대를 밀어붙였습니다.

어나이가 17점, 김희진이 13점을 올렸고 센터 김수지가 고비마다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3대 0으로 이긴 기업은행은 흥국생명을 제치고 선두를 되찾은 반면 인삼공사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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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서는 KB손해보험이 펠리페와 손현종의 활약으로 OK저축은행을 3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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