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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최성국 "다른 멤버들 함께 하면 소고기 사겠다"…깜짝 초대

'불타는청춘' 최성국 "다른 멤버들 함께 하면 소고기 사겠다"…깜짝 초대
최성국이 깜짝 초대 제안을 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최성국이 함께 하지 못한 다른 불청 멤버들을 초대하자고 깜짝 제안을 했다.

새해를 맞아 불청 멤버들이 모닥불 앞에 둘러 앉아 디너쇼를 열었다. 권선국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고, 이에 멤버들도 함께 노래를 따라 불렀다.

그때 박선영이 산타가 되어 불청 멤버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었다. 김광규는 천 원 지폐가 줄줄이 연결된 티슈를 선물 받고 기뻐했다.

계속해서 불청 멤버들은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 흥을 이기지 못하고 모두 일어나서 훈훈한 분위기를 즐겼다.

그때 최성국은 "다른 형, 누나, 동생들도 같이 자리하면 좋을 것 같다"며 "기회가 되면 불러서 같이 밥이라도 한 끼 하고 싶다. 만약 온다면 제가 소고기 사겠다"고 긴급 제안을 했다.

이에 제작진은 "한 번 연락을 돌려보겠다"고 응했고, 송은이 역시 "너무 좋은 생각이다"며 환호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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