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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 출석한 국회 운영위…고성과 공방의 15시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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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 날, 국회는 뜨거웠습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과 관련해 여야 합의로 소집된 국회 운영위원회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석해 각종 의혹을 적극적으로 반박하면서 야당과의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조국 수석과 임종석 실장은 김태우 전 특감반원의 주장으로 촉발된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과 공공기관장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전면으로 반박했고, 야당은 자체 증거를 바탕으로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12월31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운영위원회 현안질의는 15시간이 지나 해를 넘겨 2019년 1월1일 새벽 0시46분에 끝났습니다. 비디오머그가 고성과 공방이 가득했던 15시간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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