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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머무르지 않고…시각장애인이 '보는' 스마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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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은 핸드폰의 정보를 읽을 때 '음성'과 '점자 단말기'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두 방법 모두 어느 정도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음성'은 주변의 소음에 영향을 받으며 정확한 글자를 파악하기 힘들고, '점자 단말기'는 크기 때문에 휴대가 어려우며 비장애인의 이목을 끌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간 핸드폰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지금의 스마트폰이 되기까지 이 불편함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어느 중소기업이 세계 최초로 점자 스마트워치를 판매하기 전까지 말입니다.

스브스뉴스가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이 기특한 중소기업의 공동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글·구성 김경희, 이윤형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조기호 / 제작지원 서울산업진흥원

(SBS 스브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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