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5인](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31/201266714_1280.jpg)
윤상현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
앞서 윤상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꿈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상현의 셋째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꿈이 3년 만에 이루어졌네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5인](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31/201266715_1280.jpg)
2. 배우 소유진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5인](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31/201266711_1280.jpg)
결혼 후 SNS 등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준 소유진은 지난 2014년 아들을 낳은 데 이어, 이듬해인 2015년에는 둘째로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그로부터 3년여 만인 지난 2월에 다시 딸을 낳는 경사를 맞았습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5인](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31/201266712_1280.jpg)
3. 개그우먼 정주리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5인](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31/201266716_1280.jpg)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 남자친구와 7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결혼 후 두 아들을 둔 정주리는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5인](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31/201266717_1280.jpg)
4. 배우 차태현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5인](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31/201266718_1280.jpg)
차태현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가 아침에 아이를 보는데, 이를 귀찮아하지 않는다. 체질인가 보다"라며 "아내가 아침에 계속 잠을 자는 편이라 (아침 육아는 전부 도맡아 한다)"고 밝혀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힌 바 있습니다.
차태현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5인](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31/201266719_1280.jpg)
5. V.O.S 박지헌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5인](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31/201266710_1280.jpg)
박지헌은 작년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여섯째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박지헌은 "사실 아이가 이렇게 많다고 해도 막상 살고있는 저희는 그리 많다는 걸 느끼지 못한다. 대부분은 분주해서 더 즐겁고 더 채워지는 에너지 같은 게 있어서 괜찮다"면서도 "공감받을 수 없는 삶이기도 하고 뭔가 점점 더 멀어지는 느낌에 여섯째 아이 소식을 어떻게 전할지 더 조심스럽고 계속 어려웠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 씨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약 16년간 사랑을 이어오다 지난 2010년 정식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5인](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31/201266709_1280.jpg)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