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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습니다. 연내 답방이 무산된 것을 아쉬워하면서 내년에도 남북 정상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논의를 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 세밑 친서로 '답방 의지' 밝힌 김정은…문 대통령도 답글

2. 이른바 '한일 레이더 논쟁'과 관련해 일본이 공개한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일본 측 초계기의 접근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초계기는 우선 사전 교신을 시도하지 않았고 위협적인 전파를 맞았다면 당연히 이어지는 '회피 비행'도 하지 않습니다.
▶ 日 초계기, 사전 교신도 회피 기동도 안 했다…의문 증폭

3. 청와대 특별감찰반 사태와 관련해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일(3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합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에 출석하는 건 12년 만의 일입니다.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12년 만의 전례 깬 민정수석 출석…여야 '전열 재정비'

4.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파업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염호석 씨의 시신을 빼돌리는 데 관여한 혐의로 전직 경찰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삼성으로부터 돈을 받고 허위 공문서까지 만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염호석 시신 탈취 배후 쫓으니…'삼성 뒷돈' 받은 경찰관

5. BMW가 차량의 결함을 은폐하려 했던 정황을 경찰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MW 코리아 임직원 5명을 추가 입건했는데 이들은 차량 결함이 발생하면 본사에 보고하는 부서 소속입니다.
▶ "'BMW 결함' 7월 전 알았다" 진술…임직원 5명 추가 입건

6. 불법 폐기물 방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길이 막혔다고 하소연하는데 정부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현장들을 기동 취재했습니다. 
▶ 해외에 버리려다 실패하자 방치…'쓰레기산' 처리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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