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있는 발포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 약 330제곱미터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원료 재생기계에서 불꽃이 일더니 옆으로 번졌다는 공장 작업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 발포지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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