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흔들릴 수 밖에 없는데요,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고 체중 감량에 성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스타들을 알아봤습니다.
1. 개그우먼 홍윤화
이후 홍윤화는 지난 11월 결혼식장에서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당시 홍윤화는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는 컸지만, 얼마 전 건강검진을 했는데 너무 건강해졌더라. 아침에 눈을 뜰 때 개운하고 건강해졌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2. 배우 홍지민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여권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성공하고 난 후 가족들이 제일 좋아한다. 특히 우리 친정엄마 평생소원이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 신랑은 끝까지 똑같다고 하지만 난 흔들리는 눈동자를 읽었다. 무엇보다 건강해진 내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지민은 "홍지민이 했으면 당신도 할 수 있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3. 래퍼 스윙스
스윙스는 지난 7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5개월 동안 하루에 2시간 이상 운동을 해서 총 22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명한 복근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4. 여자친구 엄지
엄지는 지난 4월 열린 여자친구 쇼케이스 기자회견에서 달라진 외모로 인해 여러 차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엄지는 "다이어트를 신경 써서 했다.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엄지는 지난 7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 비결에 대한 질문에 "운동보다 식이요법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5. 개그우먼 심진화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8kg을 빼도 통통"이라는 글을 남겨 체중 감량 사실을 알렸습니다.
사진 속 심진화는 과거보다 핼쑥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개그맨이자 남편 김원효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하면 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즐기는 맛 아닌가. 몸에 살이 찌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