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저녁 7시 15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4층에 있던 남성 1명이 구조됐지만, 크게 다치진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 피해도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의 인쇄 관련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장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서울 광진구 사무실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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