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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떠나니 살아난 포그바…달라진 맨유, 2연승 질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리뉴 감독 경질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무리뉴 감독과 불화를 겪었던 포그바가 2골을 몰아쳤습니다.

두 달 동안 골이 없었던 포그바는 허더스필드와 홈경기에서 송곳 같은 슈팅으로 연이어 골문 외쪽 구석을 찔렀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5대 1 대승을 이끈 데 이어 이번에는 2골을 몰아치며 '무리뉴 경질'효과를 보여줬습니다.

맨유는 솔샤르 임시 감독 체제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두 리버풀은 뉴캐슬을 꺾고 리그 개막 후 1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컴퓨터 게임 같은 연계 플레이로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반면 맨체스터시티는 레스터시티에 2대 1로 역전패해 시즌 첫 2연패를 당하고 토트넘에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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