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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지하철 탄 대학생, 장애인·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지도를 위해?

한양대학교에 재학중인 이정인 학생은 최근에 태어나서 처음 지하철을 타봤습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이정인 학생에겐 지하철은 큰 도전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불편하지만 이정인 학생이 지하철을 타기로 결심한 이유는 '배프맵(배리어프리 맵의 줄임말)'이라는 지도를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프맵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애 접근성 지도'입니다. 이 지도는 행복나눔재단이 주최하는 SIT 콘퍼런스에서 나온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습니다.

기획 하현종 조기호/ 구성 권재경/ 촬영 문소라 박은비아/ 편집 박혜준/ 내레이션 서지민/ 도움 이윤형/ 제작지원 행복나눔재단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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