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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구성질 수 없다' 소년 농부 한태웅이 청와대에서 부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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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의 나이에 비해 구수한 말투와 남다른 농촌 사랑으로 화제를 모은 소년 농부, 한태웅 군이 2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대되었습니다.

'밥상이 힘이다'를 주제로 열린 농업인 초청 간담회 자리였는데요, 함께한 소감을 묻자 "노래를 한 곡 준비했다"라며 가요 '흙에 살리라'를 열창했습니다.

청와대를 열광케 한 중학생 농부, 한태웅 군의 구성진 노랫가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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