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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돋이는 7시 26분 독도에서…부산·울산·대구 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입니다. '새해 첫 해돋이'.

어느덧 2019년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 누구나 기다려지실 텐데요, 새해의 첫 해는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31일 해넘이 시각과 내년 1월 1일 해돋이 시각을 전했는데요, 대한민국 동쪽 끝인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고요, 그다음 부산과 울산, 대구, 광주 순으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오전 7시 47분에 첫 해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독도보다는 21분 늦은 시간이네요,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인데요, 오후 5시 40분까지 아름다운 일몰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자세한 내용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다들 알람 맞춰 놓고 소원 빕시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해돋이 소식이라니. 아직 나이 먹을 준비 안 됐는데 어쩌죠?" 등의 다양한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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