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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하정우의 치열한 액션!…영화 'PMC : 더 벙커'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27일)은 이번 주 개봉 영화를 김영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영화 'PMC : 더 벙커' / 감독 : 김병우, 주연 : 하정우]

글로벌 군사기업에 미국 CIA의 특급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누가 선두로 갈래? 시작!]

미션 수행을 위해 팀을 이끌고 DMZ 내 벙커에 들어간 캡틴 에이헵.

그 속에서 뜻밖에 아시아 최고 현상금이 걸린 북한 '킹'을 만나면서 이들의 작전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가 다시 만나 생존을 위한 치열한 액션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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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블비' / 감독 : 트래비스 나이트]

18살 생일날 폐차장에서 우연히 발견해 선물로 받은 낡은 비틀, 굴러가는 것만도 신기한 낡은 차가 갑자기 변신을 합니다.

[넌 누구니?]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귀여운 스타 범블비가 솔로 무비의 주인공으로 태어났습니다.

외계의 전쟁 와중에 지구로 와 인간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범블비의 숨겨졌던 이야기가 화려한 액션 속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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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 / 감독 : 한상호]

백악기 최후의 재난 이후,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의 아들 '막내'가 악당 데이노니쿠스 일당에 붙잡혀 사라집니다.

[(막내야.) 아빠.]

아들을 찾아 나선 점박이는 초강력 돌연변이 공룡을 만나면서 위기를 맞습니다.

2012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에듀메이션' 신드롬을 일으킨 한국 애니메이션의 속편입니다.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로 한층 넓어진 무대에서 새로운 캐릭터들까지 가세해 스케일도 내용도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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