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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폭행 혐의' 유성기업 노조원 2명 구속…"도주 염려 있어"

유성기업 임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국금속 노동조합 소속 노조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김지선 영장전담판사는 유성기업 노조원 5명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한 뒤 A 씨 등 2명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됐고 도주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B 씨 등 3명의 영장은 도주와 증거인멸의 염려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22일 오후 5시 20분 유성기업 아산공장 대표이사실에서 회사 임원 C 씨를 감금하고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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