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청파동 피자집에 "장사하면 안 되는 모든 조건 갖고 있다" 일침

SBS 뉴스

작성 2018.12.26 23:3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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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골목식당 백종원, 청파동 피자집에 "장사하면 안 되는 모든 조건 갖고 있다" 일침
백종원이 청파동 피자집에 독설을 날렸다.

2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피자집에 재방문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평가 후 청파동 피자집을 다시 방문했다.

백종원은 "청소, 관리가 이게 뭐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장님은 "아무래도 피자를 하면 안 될 것 같다. 밀가루 먼지가 문제다"라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핑계 대지 마라. 피자 실력이 안되고 기본기가 너무 없다"라며 "미안하지만 사장님은 장사를 하면 안 되는 모든 걸 갖고 있다. 폐업할 거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또한 백종원은 "원래는 개업을 하면 안 되는 거다 사장님은. 미비한 정도가 아니라 전무하다"라고 말해 피자집 사장에게 충격을 안겼다.

백종원은 "그래도 음식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은 많다. 그런데 만들 줄도 모르고 운영 방법도 모른다"라며 "칭찬이 아니라 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해서는 안 되는 것만 다 갖고 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다음 주까지 제일 자신 있는 메뉴를 준비해라"라고 미션을 주며 가장 먼저 숙명여대의 시간표부터 숙지하라고 조언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