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靑, '환경부 블랙리스트' 한국당 주장 일축…"누구도 보고받지 않아"

靑, '환경부 블랙리스트' 한국당 주장 일축…"누구도 보고받지 않아"
"환경부가 산하기관 임원들 사퇴 동향 문건을 만들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했다"는 자유한국당 주장에 대해, 청와대는 해당 자료를 민정수석실 누구도 보고받지 않았다고 일축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해당 문건에 대해 민정수석실에 알아본 결과, 조국 수석과 민정수석실 비서관 4명, 이인걸 전 특감반장까지 누구도 그 자료를 보거나,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자료의 성격과 내용은 환경부를 통해 확인할 일이지 청와대에 물을 일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