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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소형선 전용부두, 2021년까지 4배로 확장된다

부산신항 소형선 전용부두가 2021년까지 4배로 확장됩니다.

현재 부산신항에는 관공선과 역무선, 급유선, 급수선 등 29척의 소형선이 드나들고 있지만, 부산항 신항 확장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소형선 운항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어서 소형선 부두 확장이 추진됐습니다.

해수부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모두 348억 원을 투입해 기존 소형선 부두를 재배치하고 길이 590m 규모의 소형선박 부두와 220m 규모의 부잔교를 추가로 건설하는 방식으로 부두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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