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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에 "회복과 치유 기원"

트럼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에 "회복과 치유 기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쓰나미로 222명 이상 숨진 것과 관련해 "회복과 치유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서 인도네시아가 쓰나미 재해로 헤아릴 수 없이 파괴됐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당신들과 함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그제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최소 222명이 숨지고, 부상자는 최소 843명, 실종자도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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