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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대교 위 택시-버스 추돌사고…1명 경상

어젯(21일)밤 9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천호대교 위 도로에서 택시가 시외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50대 임 모 씨가 이마를 다쳤습니다.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25명의 탑승객이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편도 3차선 도로에서 택시가 차선을 바꾸려다 버스와 난간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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