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 종사자들이 어제(20일) 하루 파업하고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으로 10만 명이 모였다고 하니까 상당한 규모입니다. 이 자리에서 여당 의원은 야유를 받고 야당 의원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여당 의원은 야유 속에도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하면서 할 말을 다 했고, 야당 의원은 카풀제 철회를 약속했습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그 결과에 따라서는 야유와 박수가 뒤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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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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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