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 수지가 영화 'PMC: 더 벙커'를 동반 관람했다.
황보라는 21일 SNS에 수지와 영화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PMC: 더 벙커' 호불호가 없는 영화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 순삭. 김병우 감독님 일냈구나. 아 수지랑 보는 내내 죽는 줄. '배가본드'도 화이팅. 'PMC' 미친 영화 인정 어 인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은 최근 열린 'PMC: 더 벙커' VIP 시사회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황보라와 수지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를 촬영하며 친해졌다. 수지는 하정우 주연의 영화 '백두산'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PMC: 더 벙커'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