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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최하위 신한은행 잡고 3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이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고, 신한은행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OK저축은행은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88대 77로 제압했습니다.

3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5승 9패를 쌓은 OK저축은행은 KEB하나은행과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3연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2승 12패로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단타스가 24점 10리바운드, 안혜지가 11점 12리바운드로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진안이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9점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곁들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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