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프로농구 kt, 새 외국인 선수 스테판 무디 영입

프로농구 부산 kt가 부상으로 이탈한 데이빗 로건을 대신해 스테판 무디를 영입했습니다.

KBL은 "kt가 최근 부상 공시한 로건을 대신해 무디를 영입했다"며 "무디는 내일 신장측정 후 등록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디는 터키, 그리스 등 유럽 리그에서 주로 뛰었습니다.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면 오는 22일 원주 DB전에 첫 선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kt는 올 시즌 맹활약한 로건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자 발 빠르게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