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No one but you'라는 노래를 찾아봤습니다. 왜 좋은 사람들은 일찍 하늘이 데려갈까요? 이 부분이 가슴을 쳤습니다.
강릉 펜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한 학생의 어머니가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아 다음 세상에는 더 좋은 집에서 더 좋은 부모 만나서 다시 꽃피거라.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해라. 나비처럼 날아서 좋은 세상으로 날아가라. 잘 가라 내 아들아'라고 편지를 쓰신 걸 보며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숨진 학생들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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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