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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미, SNS 닫았다…이용대와 이혼 보도 여파인 듯

변수미, SNS 닫았다…이용대와 이혼 보도 여파인 듯
변수미가 이혼 보도 이후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19일 이용대와 변수미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변수미는 이혼 보도 직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불과 2개월 전까지만 해도 이용대와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기에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혼 이유를 둘러싼 억측은 물론 변수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실력은 물론 잘생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용대는 2017년 2월 연기자였던 변수미와 결혼했다. 6년 열애 끝에 맺은 결실이었다. 같은 해 4월 득녀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두 사람은 협의 이혼을 준비 중이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하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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