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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친근함을 더하다…비디오머그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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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연주곡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아마 웅장하고 근엄한 선율이 귓가에 맴돌 것입니다. 그런데 과거의 애국가보다 한층 더 젊어지고 현대화된 새로운 애국가가 탄생했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서울시합창단의 도움을 받아 애국가 녹음을 새로 한 건데요. 편곡을 거친 새 음원은 국가에 기증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 음원을 들은 비디오머그도 특기를 살려 재능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애국가에 어울리는 배경 영상을 제작해 국가에 기증하기로 한 것입니다. 김경연 비디오머그 영상편집팀장은 다채로운 영상과 스토리로 세련된 음원에 딱 들어맞는 '보는 재미가 있는' 애국가 영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새 애국가를 탄생시킨 주인공들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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