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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군단'과 맞붙는 토트넘…'양봉업자' 손흥민 주목

'꿀벌 군단'과 맞붙는 토트넘…'양봉업자' 손흥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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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조 추첨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이 독일의 도르트문트와 만나게 됐습니다.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 선두인 강호지만 토트넘 손흥민에겐 반가운 상대입니다.

손흥민은 그동안 노란 유니폼을 입은 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고, 노란색과 검은색이 섞인 유니폼을 착용해 '꿀벌 군단'으로 불리는 도르트문트를 만나서도 펄펄 날았습니다.

지난해 챔피언스리그에서 2차례 만나 모두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고, 독일에서 뛸 때부터는 통산 10번 만나 8골을 터뜨렸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팬에게 '양봉업자'로도 불리는 손흥민이 16강전에서 골 맛을 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지난달 한국 선수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록을 세운 정우영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과 8강행을 다툽니다.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메시의 바르셀로나는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합니다.

'별들의 잔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내년 2월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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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프로축구 레바디오코스의 수비수 지소파울로스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상대 골키퍼가 손을 뻗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소파울로스의 만회 골에도 레바디오코스는 선두 PAOK에 2대 1로 져 강등권인 1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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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 그라운드에서 힘차게 킥을 날리고, 벙커에서 찬 공이 턱을 맞고 구르다 홀을 살짝 비껴갑니다.

축구공을 발로 차 홀에 넣는 풋 골프입니다.

모로코에서 열린 월드컵 남자부에서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의 마티아스 페론이 마지막 날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로 2위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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