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밤 '스즈키컵 우승'으로 베트남 전역을 열광에 빠뜨린 주인공 박항서 감독이 어제(16일) 한국 언론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베트남에서 영웅 대접을 받는 박 감독이지만 자신은 평범한 축구지도자라면서, 인터뷰 내내 겸손한 태도를 잃지 않았는데요.
여기에 화제를 모았던 '보너스 25억', '베트남 집 3채 설'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습니다.
박 감독의 간담회 풀영상입니다.
(영상취재=최준식, 영상편집=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