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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군 장악 시리아 '쿠르드 도시'서 차량폭탄공격…8명 사망"

터키군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부에서 차량 폭탄공격이 벌어져 8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북부 아프린에서 친 터키 시리아 반군을 상대로 차량을 이용한 폭탄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주민과 반군 조직원 각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인권관측소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권관측소는 "아프린의 한 시장 부근 친터키 반군 부대 앞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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