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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양동역서 열차 지연…승객 불편 겪어

오늘(15일) 아침 10시 반쯤 경기 양평군 중앙선 양동역 근처에서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던 KTX 열차 운행이 잠시 지연됐습니다.

열차에 차고 있던 승객 380여 명은 15분여 동안 열차 내에서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반대쪽에서 오던 서울행 KTX 열차 승객 400여 명도 열차 운행이 지연돼 10분여 동안 객실에서 대기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신호장치 이상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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