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이 2020년 도쿄올림픽 단일팀 종목을 내년 2월, IOC와 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남과 북은 개성에서 제2차 체육 회담을 열고 조만간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유치 의향서를 IOC에 제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2020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고 개회식 공동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현재 9개로 예상되는 단일팀 종목은 내년 2월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IOC와 회의에서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