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을 잘 쓰네, 아들? 가족의 따뜻한 밥차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수막에는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 추운데 다들 힘내시고 저희 엄마 잘 부탁드립니다! 준후 드림"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저희 엄마 잘 부탁드립니다](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14/201260792_1280.jpg)
지난 11일에는 남편 이병헌이 해당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를 보냈습니다.
당시 이병헌은 밥차 선물에 그치지 않고 이민정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 현장에 직접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희 엄마 잘 부탁드립니다](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14/201260793_1280.jpg)
이민정은 최근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캐릭터인 '구해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