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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최민수, 습판사진의 매력 공개…"디오라마의 0.8%를 채워줄 것"

'가로채널' 최민수, 습판사진의 매력 공개…"디오라마의 0.8%를 채워줄 것"
최민수가 디오라마에 이어 습판사진의 매력을 공개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는 최민수가 자신이 구상한 스케치로 디오라마를 만들기 시작했다.

최민수는 새로운 디오라마를 만들기 위해 홍대 고물상과 바이크샵에서 원하는 재료들을 모아왔다.

그 뒤 자신의 작업실로 돌아와 나무조각을 이어 붙이며 '아지트 디오라마'의 바닥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최민수는 "이렇게 하면 구독자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말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최민수가 2주 동안 작업한 '아지트 디오라마'가 완성되었다. 바닥과 벽면, 바이크부터 작은 소품들까지 모두 최민수의 아지트와 닮아있는 모습이었다.

최민수는 "지금 99.2% 완성됐다"며 모자란 0.8%를 채우기 위해 습판사진을 찍는 사진관으로 향했다. 그는 "바이크를 습판사진으로 찍어서 축소한 다음에 아지트 디오라마에 넣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의 양세형은 "진짜 이건 장인이다"며 최민수를 극찬했고, 강호동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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