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줍어하시는 옆집 누나 이시영 씨가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끓여주셨다"고 전했습니다.
승리는 이시영에 대해 "요리도 잘하는 언니"라며 "엄마, 걱정 안 해주셔도 돼. 누나가 맛있게 미역국 해주셨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이시영과 함께 나란히 서서 생일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미역국과 해물 요리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승리는 옆집에 사는 이시영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이시영은 승리에게 "모유 비누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겠다"라며 "저도 몰랐는데 굉장히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 항산화 효과도 있다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시영은 최근 승리가 MC로 출연 중인 SBS 예능 '가로채널'에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