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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아쉬웠던 찬스…토트넘, 조2위로 16강 진출

손흥민의 아쉬웠던 찬스…토트넘, 조2위로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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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원정에 나선 토트넘의 손흥민이 전반 31분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의 발에 걸립니다.

손흥민은 이후에도 활발한 몸놀림으로 여러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은 올리지 못했고 후반 26분 모우라와 교체됐습니다.

전반 7분에 바르셀로나의 뎀벨레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16강 탈락 위기에 몰렸던 토트넘은 후반 40분, 케인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한 모우라의 동점 골로 1대 1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토트넘은 승점이 같은 인터밀란에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바르셀로나에 이은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의 세계적인 공격수들은 세르비아의 즈베즈다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전반 10분, 상대 왼쪽을 돌파한 음바페의 패스를 카바니가 마무리했고, 전반 40분에는 네이마르가 페널티구역 안에서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추가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음바페가 쐐기 골을 터뜨려 4대 1 대승과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리버풀은 전반 34분에 터진 살라의 결승골과 알리송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에 힘입어 나폴리를 꺾고 16강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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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4년 125억 원의 거액에 FA 포수 양의지를 영입했던 프로야구 NC가 또 다른 포수 자원인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영입했습니다.

파나마 출신인 베탄코트는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와 포수, 외야수, 2루수를 모두 맡았던 전천후 선수이고 올 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포수로만 뛰었습니다.

NC는 베탄코트를 평소에는 외야수로 기용하고, 양의지의 체력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외국인 투수 등판 때 포수로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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