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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4조 3천억 규모"

국토교통부는 GTX C 노선 건설 사업이 최근 재정 당국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청량리와 삼성, 수원 구간을 통과하고 정거장은 10곳이 설치됩니다.

총사업비는 4조 3천88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일반 지하철보다 서너 배 빠른 속도로 달리는 GTX는 수도권 동북부와 남부지역 광역교통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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