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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약속 못 지켜 사죄"…오영식 코레일 사장 사퇴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최근 잇따른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코레일 사장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사장은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죄의 뜻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의 변을 밝혔습니다.

3선 의원 출신의 오 사장은 지난 2월 취임해 10개월간 코레일 사장으로 일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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