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제자 머리카락 자른 美 교사…교실 아수라장

SBS 뉴스

작성 2018.12.10 17:30 수정 2018.12.10 17: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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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도중 학생의 머리카락을 강제로 잘라 징역형 위기에 처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학생 머리카락 '싹둑' 교사'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고등학교입니다. 교사가 한 남학생을 단호하게 불러 앉힙니다.

남학생이 의자에 앉자마자 손에 든 가위를 들이미는데요, 노래를 부르면서 망설임 없이 머리카락을 잘라 등 뒤로 날립니다.

뿐만 아니라 교사는 한 손에 가위를 든 채 여학생들의 머리카락을 잡아끌기도 했는데요, 놀란 학생들이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는 등 교실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습니다.

사건 직후 이 교사는 중과실 아동 치상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외신은 이 교사가 최고 3년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학생은 "선생님이 가위를 들고 들어오더니 오늘은 머리를 자르는 날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사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머리카락 자르고 징역 3년 6개월? 우리나라는 음주운전으로 사람 죽여도 징역 2년임" "자유국가의 상징 미국에서 두발 단속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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